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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키즈의 프레스 자료 입니다.

에듀인 세로토닌 이시형박사 인터뷰 _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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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01

2009.07.06

 

에듀인 인터뷰

 

 

이시형 박사가 전하는 창조적 아이 행복한 아이를 위한

행복씨앗 세로토닌 이야기

 

 

인터뷰: 윤선우 대표 l 사진∙글 : 에듀인 편집부

 

 

 

이시형박사님의 약력

CHA 의과학대학교 석좌교수

차움 명예원장

세로토닌문화원(이사장)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도서: 품격, 걸어가듯 달려가라,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세로토닌하라 외 다수

 

 

 

행복 씨앗 세로토닌은 무엇인가?

세로토닌은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로서 3가지 중요한 기능이 있다.

 

조절물질-폭력, 파괴 등을 일으키는 공격성 물질 놀아드레날린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엔도르핀의 활동을 조절한다.

 
공부물질-주의집중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업무능률 및 창조성을 올린다.
 

행복물질-생기와 의욕을 불러 일으켜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한다.

 

최근 유아교육현장에서는 단순히 education에만 지나치게 치중되어진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동의 사회∙정서와 인지를 함께 다룰 수 있으며 이를 확장시켜 더 나은 삶을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목적성을 띈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 대표적으로 생태중심의 유아교육과정, 민족의 동질성회복과 통일 교육과정 등 교육과정의 재 개념과 함께 다양한 목적성을 가진 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것은 유아교육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 현상으로 해석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단순한 지식만이 아닌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교육과 행복한 원내 생활을 강조하는 유아교육기관들을 선호하고 있다. 생활습관을 반복적으로 체험하고 실천하며 습득하는 유아교육기관을 지향하는, 세로토닌 삶을 말하는 이시형 박사를 <에듀인>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이시형 박사님의 책들은 출간될 때마다 연일 베스트셀러다. 또 박사님의 강의는 늘 화제가 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한국 사회를 명쾌하게 분석하며 처방하고 뇌 과학을 결합한 행복 메시지를 전파하며, 세대를 초월해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 시대 진정한 국민 의사라 일컫는 이시형 박사님이 계신 ‘세로토닌 문화원’은 빌딩 넘어의 고즈넉함이 있는 골목 안에 있었다. 인터뷰 내내 이시형 박사는 자연이 가장 큰 선생이며 자연에 대한 외경심이 있어야 함을 강조 했다.

 

결국 창조적인 아이, 행복한 아이를 위한 '행복씨앗 세로토닌' 이야기는 자연에서의 출발이다.

 

 

윤대표 : 에듀인 독자들을 위해 세로토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시형 박사 : 세로토닌은 활력의 원천이 되는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아직 그 기능은 다 밝혀지지 않았지만, 의학계에서 인정한 세로토닌의 가장 큰 기능은 바로 항우울입니다. 세로토닌 치료는 우울증 뿐 아니라, 강박증, 충동 폭력성, 섭식장애, 중독 공황장애 등에도 매우 효과적인데, 그 이유는 이런 신경증의 대부분이 세로토닌 부족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점점 더 각박해지는 현대사회에서 세로토닌이야말로 행복을 키워주는 씨앗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만하고 집중력 떨어지고 신경질적인 아이들에게 세로토닌은 대뇌피질의 예민한 기능을 살짝 억제함으로써 스트레스나 고민, 갈등, 잡념을 없애줍니다. 그러한 작용 덕분에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세로토닌은 정서적이고 감정적인 행위, 수면이나, 기억, 식욕조절 등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몸과 정신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기능을 수행하죠. ‘어떻게 하면 세로토닌을 활성화 할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윤대표 : 세로토닌의 특별함, 세로토닌이 하는 일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겠어요?

 

이시형 박사 : 현대의 불안과 파괴적 격정은 놀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의 과잉분비에서 비롯되기보다 이들 물질의 폭주를 조절할 수 있는 세로토닌의 결핍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로토닌을 조절 호르몬이라 부르는 까닭도 여기에 있습니다. 세로토닌의 기능은 무궁무진하지만 크게 세 가지로 추리면, 조절물질(폭력 등 양극단으로 폭주하는 뇌 내 물질을 조정, 조절함), 공부물질(주의집중 및 기억력이 향상됨으로서 창조성을 향상), 행복물질(생기와 의욕을 불러 일으켜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함)입니다.

윤대표 : 최근 들어 주의집중이 산만한 아이들이 늘어나고 초등생의 자살율이 증가하는 등 폭력을 동반한 문제들 또한 꾸준히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는데, 박사님 말씀에 의하면 세로토닌의 결핍에서 야기된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렇담 조절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활성화 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시형 박사 : 세로토닌은 생명 유지를 위한 리듬운동 중추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즉 잘 씹고, 걷고, 심호흡, 사랑하고, 사람들과 교감하고, 충분히 자고 휴식할 때 잘 분비되지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쉬운 일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연성의 회복입니다. 물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면 그지없이 편안해집니다. 그게 세로토닌 상태입니다. 감성적인 우뇌를 활성화해야하고, 심신수련의 전통을 되살려야 합니다.

윤대표 : 박사님이 이사장으로 계신 홍천 ‘선마을’의 프로그램들은 자연 속에서 오감을 느끼며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키는 성공적인 좋은 예가 아닐 수 없는데, 유아들을 대상으로 계획하고 계시는 프로그램은 없으신가요?

 

이시형 박사 : 병원이 필요 없는 건강 장수 도시 ‘함양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 교육, 건축 등 지금까지 지구상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자족 도시입니다. 거기에는 숲 속 유치원도 있습니다. 선마을 프로그램에 하고 있는 맨발로 흙길 걷기 등 숲에서 할 수 있는 오감프로그램이 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대표 : 에듀인 독자들을 위해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과 오감을 함께하는 세로토닌을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시형 박사 : 우리나라는 좌뇌 교육이 더 강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좌뇌 교육 보다는 감성적인 우뇌교육, 잔잔한 감동 즉 세로토닌 상태를 유아들이 습관화 한다면 건강한 뇌, 건강한 신체로 멋진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아들이 가정에서나 낮잠 시간 이후에 일어나면서 세로토닌을 활성화 하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침 명상>

① 눈을 뜨고 기지개를 켜면서 “아~ 좋다!”라는 긍정의 말을 합니다. 말 속에는 혼이 있기 때문에 일어나서 처음 하는 말이 긍정이라면 긍정의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② 누워서 스트레칭을 합니다. 발목-> 무릎-> 팔 굽혀 펴기 순으로 스트레칭 합니다.

 

③ 앉아서 엄지발가락을 주무르면서 “수고했다, 고마웠다. 오늘 하루도 잘 부탁해”라고 말하며 몸의 중요성을 느껴봅니다.

④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 감사 묵상을 합니다. 프랑스 작가 쥘 르나르가 했던 아침 감사 기도를 참고하면 좋습니다. “눈이 보인다. 귀가 즐겁다. 몸이 움직인다. 기분도 괜찮다. 고맙다. 인생을 참 아름답다”

⑤ 자리에서 일어나 처음으로 대지를 밟으며 물을 마십니다.

 

<포도 명상>

오감이 발달되는 명상법입니다, 명상은 집중입니다. 어디에 집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① 포도가 여기 까지 오기에 어떤 과정을 겪었을까 생각합니다.

 

② “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을 입으로 말해봅니다.

③ 냄새, 촉감, 맛, 색깔, 그리고 포도 씨앗을 관찰하고 포도씨앗 하나가 또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게 할까 생각해 봅니다.

④ 그밖에도 자연과 대화하는 방법 등 원과 가정이 연계되는 프로그램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윤대표 : 유아들이 잠에서 깨어나면서 박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실천하면 차분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겠네요. 또한 자연을 가지고 명상하다보면, 눈과 손과 귀와, 맛 등을 통한 오감도 발달 되겠고요.

 

이시형 박사 : 맞습니다. 명상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 될 것입니다. 삼일 삼주 삼개월... 계속 반복함으로 습관이 되면 세로토닌의 활발한 작용으로 생체리듬의 발란스가 생기며 고운심성과 건강한 신체를 가지게 됩니다.

 

윤대표 : 마지막으로 세로토닌 문화원에서 하는 활동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이시형 박사 : 올 가을 원장님들을 위한 세로토닌 연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동들과 원내와 외부활동 그리고 가정과 연결되는 세로토닌 실천방법과 플래너 원장님들과 교사들 스스로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원장님들과 교사들을 위한 진정한 아름다움 이너뷰티를 위한 제안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한 연구 (Y-B) Youg and Beauty 프로그램 소개도 함께 있습니다. 유아교육기관에서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행복씨앗 세로토닌을 증진하는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개선하고 생활화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것은 차분한 대한민국, 창조적인 국민, 행복한 시민을 위한 세로토닌 문화운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제 뜻에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로토닌은 그동안 좌뇌적 천재에 열중하던 과거시대의 교육에서 이 시대에 모든 부모가 바라는 우뇌적 천채, 창조적 아이, 행복한 사람으로 커나가는데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유아교육 기관의 원장님들과 교사들의 관심이 중요 하다는 것을 거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세로토닌 문화원에서는 전 국민이 병원이 필요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해 세로토닌 워킹 및 헬스 플래너 양성과정과 세로토닌 건축포럼 등이 있으며, 청소년 정서순화프로그램으로 삼성과 함께 <세로토닌 드럼클럽>과 문화기행, 장수도시 함양 프로젝트, 숲속 유치원, 세로토닌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아교육 현장에서의 첫 시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동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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