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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키즈의 프레스 자료 입니다.

[기사]‘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 아이들의 습관 변화에 부모까지 변화...구로구 지역사회로 번진다

세로토닌키즈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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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키즈존(No Kids Zone. 카페, 음식점 등의 장소에서 어린이 출입 금지)이라는 팻말을 붙인 카페나 음식점을 쉽게 볼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떠들거나 뛰어다니는 광경에 인상을 찌푸리기 일쑤다.

 

심지어 엄마들이 되레 화를 내는 경우가 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노키즈존이 사회적으로 공론화될 만큼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했다. 아이들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스스로 이해하지 못한다.

 

부모 또한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해 벌어지는 현상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이시형 박사가 세로토닌을 통한 ‘자기 조절력’을 길러 습관을 고치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시형 박사의 자기 조절력은 전인교육기업 (주)부모에서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실천하며 습관화하고 있다. 세로토닌은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처럼 뇌 전체의 기능을 조절하고 조화롭게 한다. 

사진 (주)부모 제공

사진 (주)부모 제공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교육프로그램에 접목한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아이빌어린이집, 대광어린이집, 서광어린이집, 현대열린어린이집 등 6개 어린이집 원장은 원생들의 습관혁명을 넘어 지역사회의 공동의 가치를 지키려는 움직임으로 커지고 있다.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알고 있었지만 실천할 수 없었던 내용으로 몸과 마음의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아이빌어린이집 이미영 원장은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의 습관이 모두 제각각이었습니다. 부모와 헤어지는 것을 힘들어 했어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그 해결책을 제시해 준 것이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구청에서 이시형 박사의 강의를 듣고 확신을 가졌죠.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내가 변하고, 교사들이 먼저 변했어요. 등원하기 전에 먼저 앞마당을 세 바퀴 돌고 교실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몸이 깨어납니다. 그 짧은 시간에 교사와 학부모는 대화를 합니다.

 

 ‘걸어라’, ‘씹어라’, ‘명상하라’, ‘허깅하라’ 등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습관을 키우는 게 교육 목표였어요. 매일 반복했어요.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6개월이 지나면서 아이들은 조금씩 변했습니다. 습관화되기 시작했어요”라며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대광어린이집 염정신 원장은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은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유아교육은 새로운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것을 매일 반복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을 놓치고 있었어요.

 

그래서 문제가 자꾸 발생했죠. 처음에는 반대하는 교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사들도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알고는 적극적으로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 (주)부모 제공

사진 (주)부모 제공

서광어린이집 육명선 원장은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채택한 후 가장 큰 변화는 식습관이었어요. 아이들이 편식이 심했습니다. 오이, 당근을 못 먹었어요. 프로그램에 저작활동이 있어요.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큰 소리로 말하고 먹었죠.

 

아이들이 동시에 큰 소리로 말하고 먹으니까 못 먹던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조금씩 먹게 되더라구요. 산에 갈 때는 일부러 오이, 당근을 준비했어요. 언어 습관도 달라지더라구요. 자연과 대화하기 시작했어요.

 

 ‘바람아 고마워’, ‘포도야 미안해’ 라고 말하면 처음에는 부모들도 당황하다가 나중에는 너무 좋아하더라구요”라며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으로 습관이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설명했다. 

아이빌어린이집 이미영 원장은 “맞아요. 우리도 같은 경험을 했어요. 아토피가 심한 아이가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으로 씹어먹는 습관으로 많이 완화되는 것을 봤어요. 6개월 정도 지나니까 아이들이 스스로 습관화되더라구요.

 

교사들도 프로그램을 도입한 후에 얼굴이 밝아졌어요. 세로토닌 키스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체계적인 가정연계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들을 통해서 가족문화가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한 부모들은 멀리 이사가서도 우리 어린이집을 찾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현대열린어린이집 이인혜 원장은 “주민자치위원장을 하면서 마을 공동체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이 지역은 아이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온 동네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까 고민할 때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과 공감대를 이루고, 공감대를 이룬 부모들과는 또 다시 지역사회의 현안들을 고민할 수 있죠. 그러다 보면 어른들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이룰 수 있어요.

 

실제로 최근에 성과를 내기도 했어요. 지역전체가 ‘세로토닌화’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세로토닌이 지역의 공동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설명했다. 

전인교육기업 부모 윤선우 대표는 “건강한 식습관, 튼튼한 몸습관, 행복한 마음습관으로 세로토닌을 활성화해 행복한 어린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지역 전체가 세로토닌으로 공동의 가치를 실현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609192246003&sec_id=560101&pt=nv#csidx5737e5670539be4857613035312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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