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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님 신간 "아이의 자기조절력"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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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님의 육아 서적 "아이의 자기조절력"이 출간 되었습니다.
 
세로토닌 프로그램의 근간이자 요즘 아이들의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무작정 예절과 사회환경에 대해 찾아가는 것이 아닌 뇌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문제의 원인과 올바른 양육법에 대해 알기쉽게 나와 있는 책 입니다.
 
저희 세로토닌 키즈 부모님들이라면 저희 프로그램과 관련이 깊은 책인만큼 꼭 한번 구입하셔서 보시길 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
 
아래 간단한 책 소개와 차례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뇌과학 연구에 근거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육의 새로운 기준과 이론을 제시한다.
 
이 책은 근래 수십 년간 이상적 육아로 여겨져 온 허용적 애정과잉 양육의 착오를 뇌과학에 근거하여 설명하면서, 그런 아이 중심 양육이 어떻게 자기조절력 결핍을 만들었고, 그 결과 어떤 심각한 결과들이 생겨나고 있는지를 자세한 예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국내 연구논문이 태부족이라 부득이 수많은 외국 논문을 검토해야하는 상황에서 기존의 국내 육아서나 교육학 서적에서는 이 문제를 뇌과학을 비롯해 총체적으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 이 점에서 이 책은 여느 육아서와는 확연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뇌에 대한 이론에 기반하고 있지만 딱딱한 과학책이 아니라 이야기책처럼 쉽게 이해되도록 쓰여 있다. 우리 뇌에서 지각, 감정과 기억, 그리고 논리적 사고와 판단을 하는 부위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는지 그리고 자기조절력 중추인 안와전두피질(OFC)의 중요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를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인간력’이 튼튼한 사람으로 성장시키려면 왜 자기조절력이 최우선적인 요건인지를, 그리고 어린 시절의 양육이 자기조절력의 발달에 얼마나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이에 더하여 자기조절력의 결핍이 아이들에게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는지 구체적인 사례들로 설명하고 있어, 아이를 잘 관찰하면서 이제까지의 양육 방식을 점검해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기조절력을 발달시키는 양육법과 문제행동을 보였을 때 대처법, 안정된 애착을 근간으로 풍부한 감성과 자발적 학습, 올바른 생활습관, 사회성과 도덕성을 키우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포함한 풍성한 이야기와 각 영역에 대해 정확한 이론과 다양한 상담 사례에 근거한 구체적 지침들이 섬세하고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자기조절력은 아이의 100년 인생을 좌우한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5년 아니 1년 앞을 내다보기도 힘든 세상에 아이의 미래를 미리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일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아이를 어떤 직업인으로 키울 것인가를 깊이 고민한다는 건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어떤 시대가 오든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어떤 시련에도 잘 참고 견뎌낼 수 있어야 한다. 실패나 좌절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복구력, 누구와도 잘 지낼 수 있는 유연성, 어떤 일에도 적응할 수 있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자기조절력’이야 말로 어떤 난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생명력의 요체다. 이것은 우주시대가 되든, 원시시대로 돌아가든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갓난아기 때부터 길러져야 하는 자기조절력은 아이의 100년 인생을 좌우할 것이다. 그러니 막연한 미래 환경을 걱정하기보다는 현재 우리 아이의 자기조절력을 보완해 주는 데 신경을 쓰는 게 좋겠다. 그것보다 아이를 위한 더 좋은 미래 준비는 없을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세로토닌 드럼클럽에서
어쩌다 내가 육아 프로그램까지 생각하게 되었나
 
제1부 요즘 아이들, 요즘 부모들
한국의 어제와 오늘
1장 요즘 아이들
늘 걱정거리인 ‘요즘 아이들’
공부만 잘하는 아이들
2장 요즘 부모들
애정 중심 양육법은 어떻게 신화가 되었나
21세기 한국 아이들에게 60년대 미국식 양육이라니
아이 중심 양육이 낳은 비극
할머니가 사라진 시대
 
제2부 자기감정 조절력의 뇌과학
OFC가 뭐길래
<Plus+: 전전두엽의 CEO 기능>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곳
감정과 기억의 중추 변연계
이성과 감정을 조화롭게 조절하는 사람의 비밀
<Plus+: 애정과잉형 양육 vs 방임학대형 양육>
인간의 기본 틀이 만들어지는 3년!
OFC의 발달시기는 왜 이렇게 짧을까?
자기조절력은 3세에서 6세 사이에 완성된다
<Plus+: OFC 발달의 종합정리>
 
제3부 자기조절력 결핍 증후군
1장 자기조절력 결핍 증후군의 기본 구조
공격적 충동의 폭발
감정이입(感情移入) 결함
취약한 공감력
건설적 해결력 결핍
표정 인지, 비언어적 대화 능력 결핍
합리적 판단력과 적절한 표현력 부족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Plus+: EQ>
2장 공격적인 양성(陽性) 증후군
성질이 급한 아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아이
무분별한 폭력을 쓰는 아이
시작만 하고 끝이 없는 아이
산만한 학습장애 있는 아이
3장 도피적인 음성(陰性) 증후군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
은둔형 아이
삼무(三無) 증상을 보이는 아이
소심 공포증이 있는 아이
우울한 아이
<Plus+: 성장시기별 자기조절력 발달 문제와 대책>
 
제4부 어떻게 키울 것인가
자기감정 통제력에 관한 기본 지식
자기통제력 훈련을 위한 기본 원칙
1장 자기조절력을 발달시키는 양육법
자연스럽게 OFC를 발달시킬 수 있었던 옛날 아이들
‘안 돼’라고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Plus+: 애정이면 됐지 그게 어때서?>
자율수유보다는 규칙수유!
언제 젖을 뗄까?
뭐든지 다 ‘엄마가’
애정과잉보다 더 나쁜 방임학대
<Plus+: 기질과 양육>
불편할 때만 우는 건 아니다
욕구가 거절된다고 상처가 되지는 않는다
양심이 발달하는 과정
스스로 터득하게 하라
양가감정(兩價感情)의 대처
아이들의 생명력은 어디서 오는가
2장 문제행동, 어떻게 바로잡을까
발달과제 수행기에는 꾸중도 소용없다
잘못된 행동에는 무관심, 잘하는 것에는 관심을
아이가 폭발할 때 어른도 폭발하면 안 된다
이럴 때는 따끔하게 야단쳐라
효과적인 꾸중법
체벌은 금물
어느 정도의 반항은 자립의 표현
응석받이는 어떻게 할까?
필요한 도움은 주되 혼자 서게 하라
과잉보호 엄마의 심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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